갑자기 구매하게 된 리디북스 페이퍼


이 블로그에 어떤 제품을 새로 사고, 그 제품에 대한 개봉기를 올려보는 것은 처음이네요. 워낙 글쓰는걸 잘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, 평소에는 그냥 인증샷 하나 찍고 말았는데, 이제부터는 블로그에 차근차근 개봉기와 사용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. 새 제품을 뜯었던 그 시점도 같이 기억하면서 말이죠 ㅎㅎㅎ 오늘 개봉기를 올리게 될 제품은 바로 리디북스에서 만든 리디북스 전용 eBook 리더기, 리디북스 페이퍼라는 제품입니다.


아쉽게도 이제 이벤트는 종료되었네요... 보니까 사람들은 중고나라에서 공구팟을 찾던데, 

저희는 진짜로 회사에서 사람들을 모아서 진행했네요 :)


사실 전 평소에 책을 잘 읽는 사람이 아닙니다... (뚀르륵ㅠㅠ) 그런데 왜 eBook 리더기를 사게 되었을까요..? 답은 바로 지름신!!! 이번에 리디북스에서 10명이 모여서 공동구매를 하면 각 기기당 2만원 할인 + 무료 정품 케이스 + 리디북스 5,000 포인트 행사를 하였기 때문에, 싼 가격이 한번 전차잭 독서에 도전을 해 볼까? 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. 사기전에 1박 2일로 회사에 있는 친구의 리디북스는 아니지만, 타사의 eBook 리더기인 크레마를 빌려서 테스팅을 좀 해보았는데요, 생각보다 읽는데 눈에 피로도 많이 오지 않았고, 배터리도 꽤 가서 7만원이 안되는 싼 가격에 이렇게 eBook 리더기를 구매하게되었습니다.



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개봉기


리디북스 페이퍼 제품은 해상도에 따라서 두개의 제품 라인업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. 리디북스 페이퍼는 300PPI,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는 212PPI 해상도 디스플레이입니다. 이 이외의 스펙은 모두 똑같아요~ 저는 아이패드 미니가 있어서 만화나 기술서적 PDF는 태블릿으로 읽는 것이 가능했기에, (돈도 없고...)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모델을 구매하였습니다. 회사분들 중 300PPI 모델을 주문하신 분들과 비교를 좀 해보았는데, 확실히 차이가 나긴 하더라고요. 특히 "PDF + 만화"의 조합은 꼭 300PPI 제품이여야 할 것 같습니다.



< 배송 온 "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"와 "정품 케이스" >




< 박스는 요래 생겼습니다. 생각보다 크진 않아요~ 딱 기기 크기로 옵니다. > 




< 드뎌 박스 개봉~! 저기 리페라[각주:1]!!! >




< 케이스에서 꺼낸 저 아름다운(?) 디바이스... 아직 껍디기도 안벗겼네요 >




< 영롱하게 잠들어있는 리페라. 이제 전원을 켜보겠습니다. >




< 짠, 이건 잠금(대기)화면입니다. 들리는 썰로는 이렇게 잠들어있어도 WiFi 모듈이 동작해서 배터리를 많이 먹는다는데,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ㅋㅋ >



< "어떻게 살아야 하는가?" 책 첫장. 이걸 처음으로 읽어보렵니다. >



한시간 정도 사용해본 리페라 후기


음.. 일단 가볍습니다. 한 손으로 들 수 있고요 (물론 20대 건장한 성인 남자의 손...), 잘들기 전에, 출퇴근길 지하철, 버스 안에서 보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. 특히 양옆의 물리버튼으로 인해서 터치를 하지 않아도 페이지를 넘기는게 정말 큰 장점인 것 같아요. 좀 아쉬운건, 리디북스를 통해 구입한 책들만 볼 수 있습니다. 알라딘, 교보문고, Yes24 등의 타 사이트 eBook은 순정 리페라에선 되지 않습니다. 물론 루팅(탈옥)이라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요. 그래서 탈옥도 좀 했었는데, 한변 실수로 벽돌만들고 성공해서 지금은 잘 씁니다. 자세한 사용기는 나중에 또 올릴게요~ 아직까지는 좋은 평만 있어서 지른것에 대한 후회가 없습니다 ㅋㅋㅋ


  1. "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"의 줄임말 [본문으로]
  1. 2017.12.29 18:52

    비밀댓글입니다

    • 2017.12.31 23:25

      비밀댓글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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